왼쪽부터 유튜버 오스틴 기븐스, 이장우 대전시장, 플루티스트 김유빈. 사진제공=대전시 |
대전 출신인 김유빈은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현재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의 종신 수석 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스틴 기븐스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 언어센터 교수이며 8년째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는 11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맛집 유튜버다.
이들은 8월 11일부터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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