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0%(평균 32.36%),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8%(평균 54%), 주사제 처방률 1%(평균 10%)의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것은 약물의 오남용을 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하게 처방해 효과적인 치료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2001년부터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약제 대상으로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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