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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 전시 모습 |
'여름이 온다' 등 여름 추천 도서 45권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원화 프린팅 액자 41점을 선보인다.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도서와 여름 휴가철에 읽으면 좋은 도서를 전시하며, 여름의 강렬함을 그려낸 '나의 여름'과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그려낸 '오늘은 웃으며', 그리고 여덟 작가의 여름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우리 지금 썸머'의 원화 액자를 함께 선보인다.
시민들이 전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름이 온다' 포토존을 조성하고 그림일기 활동지와 색칠 놀이 활동지도 제공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에서 우리네 삶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여름의 찬란함을 책과 함께 음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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