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연은 8월 대전향제줄풍류와 살풀이춤, 9월 판소리춘향가, 10월 판소리고법, 11월 입춤까지 5개월간 무료로 진행한다.
공연 관람에 대한 상세정보는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공연으로 채워지는 무대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셨으면 한다"며 "주말 오후 무형 유산의 가치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대전무형문화재 승무 공연 감상을 통해 힐링 타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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