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2회 수업이 진행돼 호응이다.
공주시 다문화 사물놀이 교실은 공주시 가족센터 2023년 상반기 한국문화적응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면서, 이주여성의 정착과 문화적응으,f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사물놀이 교실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 공주시 다가온에서 총 12회를 진행됐는데 한국의 전통 가락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는 것.
참여자들은 "외국인으로서 사물놀이 배우기로 한국 문화를 배우면 한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것을 알면서 추억도 만들어 매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를 재미있게 알아보고 배워봐서 너무 좋았다. 계속 배워서 나중에 공연도 하고 싶다." 등 소감을 밝혔고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더 배우고 싶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3 마을배움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더 배울 수 있게 돼 크게 반기고 있다.
국립대육성사업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2023 마을배움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의 주체적인 주민 학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공주·세종시 소재 최소 6인으로 구성된 주민학습 모임 15개 이내를 선정해 12월까지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공주시 '다문화 사물놀이 교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국 문화를 다 많이 배우고 한국정착에 더 많이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범지예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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