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한지 야생화 수공예는 현대적인 LED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이 작품에 전기 테두리를 꽂으면 아름답게 빛나는 초롱꽃이 된다.
한지 초롱꽃은 꽃잎, 꽃봉오리와 꽃으로 나눠 꽃받침을 붙이면 꽃 심은 소형 LED 조명이 된다.
꽃잎과 꽃, 꽃봉오리를 만들 때, 미리 가는 철사를 넣어두고 줄기를 만들 때는 약간 굵은 철사를 사용한다. 꽃잎과 꽃봉오리를 선생님이 가르쳐 준 순서대로 초롱색한지로 감아 준다. 완성된 초롱꽃은 거실에 장식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특히 밤에 침실의 불을 끌 때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초롱꽃 조명을 사용하면 은은한 빛으로 아이는 두려워하지 않고 잘 자게 된다.
곽연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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