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장병이 호우피해 복구작전에 투입되어 청양군 인양리 일대에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32사단 제공) |
32사단 장병이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내부정리 및 부유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32사단 제공) |
32사단은 장병들이 피해복구 작전에 투입되기 전에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현장에서 직접 지휘관들이 확인하고 무더위와 습기에 온열손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전을 수행했다.
32사단 관계자는 "호우피해 복구TF는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빨리 돌아와 예전처럼 생활할 수 있도록 복구작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대민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32사단 장병이 호우피해 복구작전에 투입되어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 일대에서 대민봉사 중 손을 씻고 땀을 식히고 있다. (사진32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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