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의류지원 사업에 한 기업이 의류 200벌을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기부했다. (사진=대전지부 제공) |
업체의 기부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며, 후원 의류는 원활환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재범방지를 돕고자 했다.
김대선 법무보호과장은"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보여주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긴급지원,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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