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7월 28일 (금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7월 28일 (금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7월 28일(음력 6월 11일) 丁亥 금요일



子쥐 띠

久旱甘雨格(구한감우격)으로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가물었던 땅에 단비가 내려 만물을 소생시키는 격이라. 이제야 때가 왔다. 결전의 날이 온 만큼 너무 서두르지 말고 하나하나 단단히 챙기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24년생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면 내 사람이 되리라.

36년생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라.

48년생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르지 않는다.

60년생 많이 먹고 마시는 것을 삼가라.

72년생 집 장만에 허점이 보인다.

84년생 아직은 이르니 때를 기다리라.

96년생 친구는 적이 아니다. 언쟁을 삼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冬日照陽格(동일조양격)으로 잔뜩 추운 엄동설한에 옷을 얇게 입은 사람이 밖에서 덜덜 떨고 있다가 따뜻한 햇볕을 쬐는 격이라. 겨우 안심이 되는 상황이 전개가 되며, 친구와 친지의 도움을 받아 모처럼 만에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때라.

25년생 모든 일을 대범하게 대처하면 낭패는 면하리라.

37년생 스트레스를 풀어야만 살 수 있다.

49년생 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때이니 여행을 다녀 오라.

61년생 재산으로 인한 형제와의 다툼을 경계할 것.

73년생 친척들과의 불화로 우울해진다.

85년생 될 일은 되니 걱정하지 말라.

97년생 모처럼 만에 고민이 해결되어 개운해지는 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三伏逢扇格(삼복봉선격)으로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며, 부채보다 선풍기가 있었으면 하고 바래지도 말 것이라.

26년생 길흉상반,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38년생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곧바로 말하지 말라.

50년생 가족들이 이제야 내 뜻을 알아준다.

62년생 이제 겨우 숨통이 트이게 되리라.

74년생 뜻하지 않던 횡재수가 있다.

86년생 친구가 내 호주머니를 노리고 있으니 조심하라.

98년생 용돈 때문에 거짓말하지 말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多元放送格(다원방송격)으로 세계 여러 곳을 연결하여 다원방송을 하므로 세계 곳곳의 일을 소상하게 아는 격이라. 한 군데만 정통하면 될 터이나 남의 사정도 알아야만 나의 일도 대처하게 될 것이니 다방면으로 보고, 배워 두라.

27년생 나의 할 일에는 변함이 없음이라.

39년생 가족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라.

51년생 부동산 매매운이 좋으니 잘 활용하라.

63년생 속 좁은 생각을 버리라.

75년생 사업상의 많은 이익이 생긴다.

87년생 우선 안정을 취함이 좋으리라.

99년생 양보하면 오히려 득이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多辯無益格(다변무익격)으로 난관에 처해있는 사람이 결백을 주장해 보고 변호를 해봐도 아무 이익도 없이 고초만 겪는 격이라. 십 년 공부 도로아미타불로 지금까지의 노력도 허사가 되고, 주위의 방해도 있어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역부족이라.

28년생 걱정말고 기다려 보라, 해결되리니.

40년생 오래된 병은 차도를 보이게 되리라.

52년생 원거리 여행은 금물이니 삼갈 것.

65년생 고기가 큰 바다로 나가는 때라.

77년생 9회말 역전승의 찬스가 온다.

88년생 이것이 사람 살 일인가 하고 즐거워 하리라.

00년생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우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每事不成格(매사불성격)으로 어떠한 일을 하건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하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격이라. 나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칫 신용을 잃을 수도 있으니 이럴수록 성실하고 진실된 나의 진면목을 보이라.

29년생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41년생 급히 서두르지만 않으면 나의 승리다.

53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65년생 잔머리를 굴리면 오히려 손해다.

77년생 이제야 물고기가 물을 만난 때라.

89년생 금전거래, 보증 불가.

01년생 식구를 위해 과감히 끊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正本不實格(정본부실격)으로 집을 지으려고 설계를 하였더니 그 원본이 부실하여 집을 지을 수가 없는 격이라. 노력한 만큼 대가가 주어지지 않음으로써 의기소침해 질 운이므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해결될 기미가 보이리라.

30년생 잔치에 가는 일을 삼갈 것이라.

42년생 출가한 자녀로부터 기쁜 소식이 온다.

54년생 득이 되리니 과감히 일을 처리하라.

66년생 내 능력이 인정을 받는 때라.

78년생 미리 내 몫을 챙기지 말라.

90년생 요행수는 금물이다.

02년생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 것.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困苦窮乏格(곤고궁핍격)으로 인생살이에 좋은 일도 많지만 간혹 나쁜 일이 생겨 곤고하고 궁핍해지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싫어져서 훌쩍 떠나 버리고 싶은 때로서 나의 주위에는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보다 해를 주는 것이 더 많은 때라.

31년생 재산이 불어나는 운이니 무조건 밀어 부치라.

43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55년생 끈을 놓치지 말고 단단히 잡고 있으라.

67년생 도적수, 문단속을 잘하라.

79년생 때가 아니니 과감히 물러서라.

91년생 지금까지 한 일은 모두 물거품이 되리라.

03년생 이성의 유혹 과감히 뿌리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兩士爭鬪格(양사쟁투격)으로 두 선비가 마주 앉아 투쟁을 벌여 서로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격이라. 다투어 보았자 둘 다 다 출혈이 생기나 결국 좋은 쪽으로 의견일치를 보아 옳게 될 것이니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라.

32년생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때라.

44년생 그것이 바로 현명한 길이니 계획대로 하라.

56년생 그 일만큼은 된다 염려하지 말라.

68년생 명예 퇴직, 아직 이르다.

80년생 배우자 아닌 이성으로 고민한다.

92년생 뛰면 뛴 만큼 소득이 생긴다.

04년생 멋있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晴天雷聲格(청천뢰성격)으로 맑은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쳐서 모든 것이 달아나 버리는 격이라. 계획하고 있는 일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착수하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지혜가 필요하니 너무 서두르지 말 것이라.

33년생 친구의 도움이 결정적이다.

45년생 뜻하지 않던 돈이 생겨 즐거워 하리라.

57년생 교통사고를 주의하라, 특히 검정 색 계통 차 주의.

69년생 친구와 식사라도 함께 하라.

81년생 요행수를 바라지 말라.

93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走上落馬格(주상낙마격)으로 달리는 말 위에서는 고삐를 꽉 잡아야 할 터인데 잠깐의 실수로 인하여 밑으로 굴러 떨어지는 격이라. 잠깐의 실수가 평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니 모든 일을 결정함에 있어 다시 한 번 계산해 보고 처리하라.

34년생 상심하면 마음의 병이 생기니 웃어 넘기라.

46년생 정확하게 보고 들어야 손해가 없다.

58년생 다른 사람을 믿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다.

70년생 나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되리라.

82년생 동북 방에서 해답을 찾는다.

94년생 진심을 보이면 성사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亡國之歎格(망국지탄격)으로 뜻 있는 우국지사가 과소비, 폭력 등이 만연하여 망국의 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보고 탄식하는 격이라. 지금 빨리 궤도수정을 하지 않으면 큰 낭패와 더불어 재산상의 손해를 볼 것이니 빨리 마음을 고쳐 먹으라.

35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반드시 해결된다.

47년생 왕따 당하는 것을 조심하라.

59년생 뜻밖의 돈이 들어와 희색 만면.

71년생 명예 퇴직, 자리를 물려준다.

83년생 여행 계획의 무산으로 우울해진다.

95년생 이성으로 인한 근심수가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