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역의 한 실습장에서 열린 청년 카페제과 창업자를 위한 디저트 레시프 교육에 참여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서구 제공) |
26일 구에 따르면 교육은 청년층에서 창업 비중이 특히 높은 카페·제과업의 주메뉴 외의 디저트(사이드메뉴) 레시피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MZ세대 창업자들의 정착을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디저트 레시피 교육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디저트(사이드메뉴) 레시피 개발에 풍부한 전문지식을 가진 국내 굴지의 유명한 전문강사(제과기능장)들이 레시피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디저트 레시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 이창민 지부장과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외식업 대표님들과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디저트 레시피 개발 역량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카페·제과업에서 큰 성공을 이루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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