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전경.(사진=서구 제공) |
선발은 부서추천과 시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심사와 함께 진행했다.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공원녹지과 진병준 주무관 ▲자원순환과 허인선 주무관 ▲도시정비과 길영롱 주무관 ▲토지정보과 이성걸 주무관 ▲회계과 정지은 주무관 ▲자치행정과 정희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특별승급과 성과급 등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하며 기존 관행을 깨는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통해 주민에게 이익이 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에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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