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대전 중구청장(가운데)이 24일 구청 직원들과 함께 대전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
김광신 청장은 이날 대전천 보문교에서 목척교까지 직접 걸으며 지난 폭우와 주말 새 내린 비로 인한 안전 관리 상황과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청장은 담당 부서 직원들에게 위험 요소를 즉시 제거할 것과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수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김 청장은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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