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성구] |
이번 1단계 사업 대상지는 봉명동에 위치한 벌구~선들소공원과 유성온천문화공원 일원이다. 유성구는 총사업예산 40억원을 투입해 벌구~선들소공원과 유성온천문화공원에 목조랜드마크와 목재친화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목재플랫폼 설치에 대한 기획 부문 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앞선 2월 목재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6월 실시설계 공모 1위 작품을 선정했다.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안으로 1단계 착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고 1단계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며 "유성 전 지역이 목재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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