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진·건양대 교수)에서 제공하는 나눔봉사단을 통해 가족단위로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활동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평소 걷기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고민 없이 이번 활동에 함께했다.
쓰레기 문제는 수많은 개개인이 일으킨 사회문제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대신 재활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과 책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지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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