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왕궁 |
이는 바로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이다.
루앙프라방은 비엔티안을 수도로 정하기 전까지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해 있는 곳이다.
꽝시 폭포 |
이색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루앙프라방 왕궁 중앙거리에서 탁발을 체험해보길 바란다. ‘탁발’이라는 개념자체는 승려들의 아침수양 중 하나로 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음식을 얻는 일이다.
체험을 하기 위해선 새벽 일찍 나가야 하고 탁발체험에 필요한 상인이 있어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다. 먼저 승려들께 음식을 드리면 탁발이 끝난 후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준다. 다른 체험에 비해 탁발의 분위기는 경건하고 진지하다.
탁발행사 |
펫파이린 명예기자(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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