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대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오징어·삼치·고등어 등 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수산물 69건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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