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당시, 연합 역사캠프 '신라를 찾아서' 동궁과 월지에서 기념사진 |
이번 캠프는 19개소 유성구지역아동센터 아동 400여 명과 60여 명의 종사자 및 봉사자가 참여하여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 활동 감소로 충족하지 못했던 문화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기간 동안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놀이동산과 워터파크에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금번 연합캠프에 소요되는 예산 중 2,000만 원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행복plus 참여와 나눔 지원" 지역사회 복지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9년 당시, 캘리포니아비치(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
<최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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