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철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명철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사진=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 제공.

김명철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3년 2월 시작한 캠페인으로, 각 기관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철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장은 송두석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경완 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장과 김성욱 서민금융진흥원 대전센터장을 지목했다.

김명철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중립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홍보에도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