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고 편안하고 가진 것 많으면 행복할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 겁니다.
행복은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았을 때 느낍니다.
작년에 마음이 많이 부정적이고 힘들 때 감사일기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책에 봤는데 꾸준히 감사일기 쓰면 마음이 바꿀 수 있다고.
그래서 써봤는데 내가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 남편 아기 유치원 데려다 주는것도 감사할 일이고 소소한 집안일 도와주는 거도 감사할 일이다.
우리 딸이 유치원 안전하게 갔다 오는 거 "엄마 사랑해요"의 한마디도 너무너무 감사할 일이다.
감사일기 쓴 후에 세상보는 눈이 달라졌다,
부정적이고 내가 가지 못한 것에 초점 맞추는 것 아니고 내가 가진 것에 초점을 돌이고 마음이 더 행복함이 느껴진다.
내가 가진 것이 없다고요,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하루하루 감사할 것이 많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공기, 물, 음식 다 감사해야 될 것이고 없으면 내가 살 수 없으니까요.
바람 비 막아주는 우리 집, 편리함을 주는 전기 ,인터넷 푹신푹신한 우리 침대, 음식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냉장고, 우리 집 변기 캠핑 갔다 오면 더 느껴지는 우리 집에 대한 감사함이다.
그래서 캠핑가다 오면 더 행복함이 느낍니다.
감사는, 면역력을 높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면 행복을 찾게 해주는 힘이 있다.
매일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한 시간을 가지세요.
행복의 문이 열 수 있을 거에요. 염효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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