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여름이 되면 각 지역에서 어김없이 크고,작은 "불꽃놀이 축제" 가 개최된다.
일본 "3대불꽃놀이 축제" 라고 불리는 불꽃놀이 축제는 아키타현 오마가리시의 "전국 불꽃 경기대회" 와 이바라키현 쯔치우라시의 "쯔지우라 불꽃경기대회" 그리고,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의 " 나가오카 축제 불꽃놀이 대회" 이다.
이 3대 불꽃놀이 축제는 " 대회" 라고 불이는 이름 그대로 불꽃을 만드는 "불꽃 장인" 들이, 자신의 솜씨를 뽐낼 축제 이기도 하다.
특히, 아키타현 오마가리시의 불꽃축제는 100년이상의 역사가있어 불꽃장인들에게는 동경의 축제라고 한다.
이 불꽃놀이 대회에서는 약 1만8000발의 불꽃이 쏘아올리며 압권이라고한다, 현장에서 보는 불꽃놀이와 달리 집에서 손쉽게 줄길 수 있는 "푹죽놀이" 도 여름의 풍물이다.
"푹죽놀이" 물건은 일반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일반적인 스파클라 타입으로 재미있는 장치가 꾸며져 있는 것도 있다.
쏘아올리는 타입의 푹죽놀이도 있는데, 안에서 낙하산이 튀어나오는것도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름밤,하늘을 우아하게 꾸며준 불꽃, 올해는 어디에서 볼수있을까.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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