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사회불안과 진로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대적 상황에 따른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해 체계적인 진로 활동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다문화가정 초등 4~6학년 자녀 15명 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이론과 체험교육 동시 체험할 수 있게 진로특각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6월 3일부터 하루에 2회차씩 총 8회기를 진행했다. 이론교육은 글로벌인재개발연구원 이재철 강사님 수고 해주시고, 체험교육은 드림빌더교육센터 김종범외 2명의 강사가 맡아줬다.
진로특강의 내용은 1회-나의 역할을 알기와 자신 바로 알기, 2회 - 3D 프린터 전문가(3D프린터 산업을 이해하고 3D펜으로 물건 만들기, 3회-잠재능력 인식과 자존감 높이기, 4회-VR메타버스 직업체험, 5회-꿈을 위한 원리를 찾기, 6회-드론 직업체험 및 활용한 직업들 알기, 7회-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우기, 8- 샌드아트체험과 함께 총강으로 진행됐다.
최근 다문화현황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어 본인이 직접 부여군 가족센터 회원가입하고 가족구성원이 모두 회원등록 후에 프로그램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 되어 있어 조금 번거롭지만 자녀의 진로를 생각하여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가입하고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있다.
민서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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