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성구] |
이번 캠프는 양자기술을 주제로 사이언스 파티(AI 데이터 교실), 사이언스 씨네톡톡, 사이언스 투어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사이언스 파티 과정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한다.
유성구민과 지역 청소년이라면 17일부터 과학문화 플랫폼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성의 청소년들을 위해 과학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분야인 양자기술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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