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집중호우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우려 등 위험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공사는 KTX는 경부고속선, 강릉선, 전라선 및 호남선 등은 운행하나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전철(수도권, 동해선)은 전구간 정상운행한다.
이용 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며, 승차권 환불 등 자세한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해야 한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