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럭셔리 해외명품 올해 첫 행사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 럭셔리 해외명품 올해 첫 행사 진행

구찌, 생로랑, 프라다, 발렌시아 등 최대 60%까지 할인
남성/여성패션 여름 상품전, 언더웨어 초특가전 등 다양한 할인 행사 진행

  • 승인 2023-07-13 16:45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3070601010003190
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외명품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패션 여름상품 할인 행사와 비비안 초특가전 그리고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뷰티 컨설팅 서비스인 '뷰티샬롱'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럭셔리 해외명품 대전'이 14일부터 18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전점에서 진행하는 첫 해외명품 행사로 다양한 해외 유명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구찌, 생로랑, 프라다, 발렌시아가, 보테가 등이 참여하며 의류, 토트백, 숄더백, 지갑, 샌들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구매금액대 별로 롯데 모바일 상품권 5%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스와치그룹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미도'에서는 14일부터 23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미도의 2023년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라인과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미도 워치 구매 시 7% 상당의 금액할인 혜택과 더불어 200만원 이상 구매시 워치와인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남성 및 여성패션 브랜드도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맞아 여름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남성패션 브랜드인 올젠에서는 2023년 S/S 상품 할인전을 14일부터 20일까지 5층 특설매장에서 진행한다. 휴가시즌 편안하고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휴가룩 패션 아이템과 더불어 데일리룩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그래틱 라운드티를 2만9000원에, 라운드면티를 2만5000원에 반바지를 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시스막스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여름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블라우스 7만9000원, 원피스 12만9000원, 바지 8만9000원 등 시스막스만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언더웨어 브랜드인 비비안에서는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최대 80% 초특가전을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비비안 패밀리 대전으로 비비안, 드로르, 로즈버드, 키스해링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브래지어가 9000원 ~ 4만2000원, 여성팬티 5000원 ~ 1만8000원, 실내복 9000원 ~ 3만5000원 등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여름을 맞아 올바른 홈트레이닝을 위한 다양한 맨몸 운동을 전문가에게 배워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4층 리조트휘트니스에서는 15일 오후 2시에 '올바른 맨몸 운동'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집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워밍업, 푸시업, 플랭크, 스트레칭 등 다양한 맨몸 운동을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올바르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메틱매장에서는 롯데백화점의 토탈 뷰티 컨설팅 예약서비스인 '뷰티살롱'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지난달부터 확대된 뷰티샬롱 서비스는 기존에 진행하던 메이크업 예약서비스는 물론 '스킨&헤어 진단서비스'와 '프레그런스 컨설팅'을 추가했다. 기존의 메이크업 예약서비스는 참여브랜드가 확대되었다. 맥, 바비브라운,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나스, 겔랑 등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스킨&헤어 진단서비스'는 아베다의 헤어 컨설팅을 비롯하여 겔랑, 랑콤, 에스케이투 등의 스킨케어 컨설팅을 운영한다. 또한 아쿠아디파르마, 베네피아에서 프래그런스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뷰티샬롱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어플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사설] '폭행 사건' 계기 교정시설 전반 살펴야
  4. 금산 무예인들, '2024 인삼의 날' 태권도와 함께 세계로!
  5. 학하초 확장이전 설계마치고 착공 왜 못하나… 대전시-교육청-시행자 간 이견
  1. 화제의 대전 한국사 만점 택시… "역경에 굴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2.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3.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가해 학부모 검찰 기소… 유족 "죄 물을 수 있어 다행"
  4. [국감자료] 교원·교육직 공무원 성비위 징계 잇달아… 충남교육청 징계건수 전국 3위
  5. [사설] CCU 사업, 보령·서산이 견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