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3년 제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홍보물 사진.(사진=서구 제공) |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4개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1차 모집은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2차 모집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한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의 64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타 지역 주민은 2차 추가모집 기간 내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특히 이번 3학기부터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서구 소재 4개 도서관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부동산 생활 법률(월평도서관) ▲도슨트와 서양미술사(둔산도서관) ▲주식투자와 재테크(가수원도서관) ▲엄지척 칼림바(갈마도서관)다.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s://www.seogu.go.kr/learning)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원(☎042-288-4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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