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정센터에서는 지난달 3일 '우리가족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
이번 힐링 나들이는 예산체리농장과 내포보부상촌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여러 체험을 하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여가활동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향상하고 가족 기능을 회복 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조성 위해, 가족 및 이웃 간 교류 및 공동체상 강화를 통해 지역 내 가족 친화적 황경 조성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가 같은 체험을 통해 공감하고 대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해 온 것이다.
센터에서 모여 출발해서 우선 에산가람농장을 방문했다. 여기에서는 이 시기의 제철이었던 체리 수확 방법을 배우고 수확 체험을 했으며,이후 내포보부상촌을 방문 하고 점심 식사 후 미디어아트, 전통놀이,VR 체험을 했다.
또 이날 체험 시간 동안 가족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사진 촬영하고 센타에 제출하는 미션도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주여성은"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새로운 경험이어서 좋았다"면서 "아이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센터 선생님의 열의를 느껴서 감동했다"며 "센터의 여러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후지와라나나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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