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봉사단 회원들과 자녀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승탑 참배, 청소 봉사활동으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나오미 금산군지부 회장은 "매년 6월이 되면 호국영령들의 얼을 생각하며 추모식과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에 더 많은 회원들과 자녀들이 참여해 잊혀져 가는 6.25 전쟁을 기억하고 하루 빨리 평화로운 남북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사오까 리에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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