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발전협의회 워크숍이 6월 29~30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에서 열렸다. 워크숍을 마친 전국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SC지역혁신플랫폼 제공 |
RIS 플랫폼발전협의회는 6월 29일 강원대학교에서 전국 9개 RIS 플랫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총괄운영센터장 회의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 연간 사업계획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RIS 플랫폼은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해, 충북, 강원, 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 전북, 제주 등 전국 9개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전국 RIS협의회장인 김학민 DSC총괄운영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RIS 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과 실무자들이 플랫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혁신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전국 플랫폼이 각자 우수한 지역인재를 지역에 취업, 정착시켜 기업의 발전과 지역 성장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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