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단지조성특위 위원장에 '송대윤'

부위원장엔 김선광, 산단조성 점검활동

[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산업단지조성특별위원회가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을 마치고 활동에 돌입했다.

산단조성특위는 4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송대윤 의원(유성2·민주당), 부위원장에 김선광 의원(중구2·국민의힘)을 선임했다. 특위위원으론 송인석, 정명국, 김선광, 김영삼, 이용기, 김민숙, 송대윤 의원이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조성특위는 앞으로 활동계획을 채택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송대윤 위원장은 "산업단지 조성으로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며 "지원방안 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