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3일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3층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날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정동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건물 3층에서 직접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어 건물 1층에 위치한 중앙동 경로당을 방문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 차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왼쪽)이 3일 중구 일원의 어린이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
김광신 중구청장은 "출산율 급감은 국가적 위기로 다가왔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보육 현장에서 정말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파악하고 지원해 부모, 아이,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왼쪽)이 3일 거리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청소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서구 제공)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년이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 그려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라며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직원들은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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