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광했던 탑, 사원 중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서얌부나트(Swayambhunath Stupa)'를 소개하고자 한다.
카트만두 건축의 최고 영광 중 하나인 서얌부나트 사원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보기 드문 전경을 볼 수 있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는 재미도 있다.
여기를 방문하면 사람의 마음이 편안해진다.
평화로움을 느껴진다는 믿음이 있어 신선한 마음으로 아침 일찍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다.
또한 서얌부나트는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유적지 중 하나이고 이 사원은 마나데브 왕이 설립했고 네팔 역사에 볼 수 있다.
서얌부나트는 하얀 색깔로 칠해져 있는데 아주 평화롭고 통일한 의미가 있다는 네팔인들의 믿음이 있다.
네팔은 다양한 언어, 문화, 종교로 가득한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더 모두가 하나되기를 희망하고 믿고 있다.
이 서얌부나트에 제가 방문할 때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관광한다는 것은 봤다.
하얀색이라 그런지 사원 보면서 보는 순간 나의 마음도 평화로워진것을 느꼈다.
계단을 올라갈 때는 다리가 아프고 힘들었지만 재미가 있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에 마음에 상쾌함과 행복을 느꼈다.
황지미 명예기자(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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