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꽃길조성 |
예산은 사람이 북적이는 곳도 많지만, 인적이 드문 곳도 많이 있어 여성이 밤늦게 혼자 다니기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남편이나 가족이 도와주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이에따라 '여성안심귀가길' 제도는 매우 좋은 제도인 것 같다. 가족이 없는 1인 가구에 비상벨을 설치하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CCTV를 좀 더 설치한다면 더 안전한 예산군이 될 것 같다.
예산에 있는 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벽화를 만날 수 있다. 또 길가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있다. 이런 아름다운 길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귀가길'은 꼭 필요한 제도이다. 윤다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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