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80억원을 지원받아 충남도의 역점사업인 스파산업과 연계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LINC3.0사업단과도 연계해 축적했던 산·학·연·병 협력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기기' 개발기업이 해외 및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지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기기 기술사업화 지원 ▲스파연계 재활헬스케어 서비스 임상 실증 프로토콜 개발활용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건양대 이병권 사업단장 |
한편, 산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은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 기술 분야에 대해 지역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