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두 번째 줄, 오른쪽 네 번째)이 6월 28일 열린 유성청년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후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제공) |
간담회에는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창업가 등으로 구성된 청년 구정참여단 '유성청년네트워크' 회원 15명이 참석했으며 박석연 유성구의원과 김미희 유성구의원도 동행했다.
정용래 청장과 참석자들은 올해 유성구의 청년정책과 정부·지자체의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2030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해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정용래 청장은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과 여러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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