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6월 26일 유성아트랩 3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제공) |
올해로 3기를 맞은 아트랩은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사회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뿐만 아니라 작품전시, 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이희성 교수의 오리엔테이션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강화 강의 6회, 그리고 행사 기획부터 추진까지 직접 수행하는 협업 프로젝트까지 3단계의 활동이 2개월간 이어진다.
정용래 청장은 "청년 예술인들이 유성아트랩을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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