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 운영 위탁 업무가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이관됨에 따른 것으로, 운행 정지 기간에 있을 시스템 이관 작업 때문이다.
대전시는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타슈 어플 안내 표출과 현수막 게시, 시내버스·지하철 등에 이용 중지 안내 화면을 송출하고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7월 1일부터 타슈 무인대여시스템과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위탁받아 운영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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