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평생교육진흥원] |
참여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상생하자는 뜻을 공유하며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최선희 원장은 "우리 진흥원도 기부 차원을 넘어 대전의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 단위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전국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법' 제20조에 따라 설립됐다. 해당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 지원, 지역 수료에 기반한 평생교육 정책·사업을 개발·운영 중이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