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이 탄약지원사령부 주최로 개최된 위로연에서 참전용사에게 새 제복을 수여했다.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
이날 제복 수여식에서는 장병들이 참전영웅 한 분 한 분께 제복을 입혀드려 의미를 더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6.25전쟁 정전 70주년 계기로 참전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걸 맞는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새로운 제복을 병장들과 함께 전달해드림으로써 제복을 입은 분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복 수여식 행사에 이어 대전지방보훈청은 탄약지원사령부에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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