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지역 골목길 내 방범용 CCTV가 설치된 모습.(사진=중구 제공) |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 6600만 원을 활용했으며, 신규 설치와 함께 노후 카메라 23대의 현장 설비 성능 개선 활동도 전개했다. 노후 장비 교체 사업은 지역 내 주요 도로와 진출입로에서도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안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해 범죄와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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