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근 캡스톤디자인센터장. |
윤원근 캡스톤디자인센터장은 "캡스톤디자인센터의 역할은 미래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연평균 160여 교과목이 개설돼 3200여 명의 학생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으며 올해 1학기에는 예년보다 늘어난 93개 교과목에 1890명이 수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원근 센터장은 "산학연 연계 캡스톤디자인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비결은 학기 시작 전 산업체로부터 과제를 발굴하여 제공하고, 실용화 가능한 아이디어 창출 집중해 특허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옥란 기자 seve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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