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지역혁신플랫폼은 6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충청권 모빌리티 포럼을 진행한다. 사진은 충남의 모빌리티 기업 리더들이 지난 21일 아산시 와이몰에서 열린 포럼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습. DSC 지역혁신플랫폼 제공 |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6월 21일부터 8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아산시 와이몰 DSC지역혁신라운지에서 충청권 모빌리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의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초청 특강을 비롯해 참석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이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역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카카오 모빌리티그룹, 국회 등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가들을 어렵게 초청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주요 기업인들이 지역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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