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주식회사 고혼진리퍼블릭 고양필 대표이사, 5.5닭갈비 김보영 회장, 대선칼국수 목인성 대표 모습. |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실천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SNS에 일회 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고양필 대표이사는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고양필 대표이사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앞서 텀블러나 머그컵 등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해 왔다. 개인용 컵을 세척하는 공간이 사무실마다 배치 돼있고, 방문객 접대 시 다회용컵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
고양필 대표이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기에, 후대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선 지금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일회용품을 사용량을 줄여야한다" 며 "고혼진리퍼블릭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도출해 자연순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필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김보영 5.5 닭갈비 회장, 목인성 대선칼국수 대표를 지목했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