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문화] 명예기자로 현장 취재 경험

연무여중 민속 초청 공연 한마당 참석

6월 15일 중도일보 장병일 주재기자 초대로 논산시가족센터 사랑방기자단 일원은 연무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된 민속 초청 공연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아슬아슬 줄타기로 시작된 남사당패의 전통 공연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하러 온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태평소와 북, 징의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상모돌리기에 이어 사자춤은 그야말로 한국 민속의 진면목과 전통을 보여줬다.

특히,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구수한 가락을 내뽑은 판소리 명창 김은지는 “이번 민속공연으로 우리의 전통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전통을 사랑하는 국악인으로서 정말 좋은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초대 덕분에 현장 취재의 경험과 안 보면 정말 후회할 만큼의 공연을 보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이번 민속 초청 공연 한마당은 논산의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민속의 전통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미선 명예기자(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