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의회] |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의 첫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서 충청권이 대한민국과 세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선 먼저 경기장 조성과 도시 인프라 구축이 필수다. 정부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의회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인턴제 확대 건의안과 지역아동센터 통학 차량 동승자 의무 시행에 따른 인력 충원·예산 증액 건의안, 인구감소지역 지정과 재정지원 개선 건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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