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은 21일부터 한 달간 2층 로비에서 '2023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 대전평생학습관 제공 |
이번 시화전에는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제작한 시화 63점과 엽서쓰기 작품 4점이 전시되며, 참가자들은 문해교육을 통해 달라진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권태형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자신의 경험과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작품 제작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습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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