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다문화] 아침에 산책을 하면 일어나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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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다문화] 아침에 산책을 하면 일어나는 변화

  • 승인 2023-06-20 17:39
  • 신문게재 2023-06-21 8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세상.어른들 뿐만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멘탈이 약해지고 우울증에 쉽게 걸리는 현대이다.

멘탈이 약해지면 극단적인 생각을 가져보리는사람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 " 이 흔해줘서 요즘에는 우울증에대한 책이나 영상도 많아줬다.

일본에 정신과의사인, 가바사와 시온씨 의 "스트레스 푸리(free) 초대전(超大全)" 이란 저서 속에서 " 멘탈 헬스 케어" 의 하나를 소개 하고자한다.



가바사와씨가 추정하는 최고의 모닝루틴 는 "아침 산책 " 이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1시간이내에 15~30분간 산책 하는것 뿐이다.

되도록이면 아침 10시이내에 하는것이 좋다고한다.

그렇게 하면 "세로토닌" 이 활성화 되고,채내시게(時計)가 리셋되고 " 부교감신경"에서 "교강신경" 에 전환이 잘되고,자율신경이 정돈된다고한다.

그리고 15~30분의 아침산책으로 하루에 필요한양의 비타민D의 생산이 이루어진다.

아침에 햇살은 자외선도 약하니,낮보다는 자외선을 크게 걱정 안해도된다.

스트레스 해소에 이렇게 간단하고 효과적인 건강습관은 없다.

가바사와씨가 25년동안 멘탈질병이 나아지기 쉬운사람과 어려운 사람의 특징을 관찰한 결과,나아지기 어려운사람들은 " 늦게까지 자고있는사람" 이라고 한다.

실제로 늦게까지 자는 습관을 가진 환자가 "아침산책"을 시작하자마자 병세가 급격히 개선 되었다고하는 사례를 다수 관찰했다고하여,현재는 일반사람들에게도 "아침 산책 "을 추천하고있다고한다.

오랜 코로나기간으로 지친 몸과마음에게 "아침산책 " 습관으로 "보약" 을 주면 어떨까요. 구로다미키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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