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가구와 결연을 맺는 '우리는 일촌42' 사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서구 용문동 |
이 사업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위기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 때마다 상담일지를 작성해 고독사와 고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예방하는 사업이다.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르신 집을 방문해 선풍기를 수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서구 용문동 |
박용상 용문동장은 "올 한해도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서 용문동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라며 이 사업을 통하여 가까이에 살고 있는 이웃 주민의 안부를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