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성 우송대 총장<사진 왼쪽>이 최근 독일 미텔슈탄트대학 앤드라이야 총장과 산학협력교육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송대 제공 |
우송대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강소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과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대전시의 4대 핵심전략산업(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독일의 미텔슈탄트대학은 지역 중소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커리큘럼을 운영, 5000여 개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기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특화된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이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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