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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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발표

  • 승인 2023-06-18 11:48
  • 수정 2023-06-18 11:49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동구청사 전경 (6)
대전 동구청 전경.(사진=동구 제공)
대전 동구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구민 770명과 공무원 372명이 참여해 선정됐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2029년 대전역에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 ▲대전 지하철 1호선 종점 연장해 식장산역 신설…2025년 개통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추진 속도 낸다 ▲대청호 벚꽃축제,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 ▲1동 1도서관 '동네북네' 북카페 설립 ▲상소동 산림욕장 숲 어드벤처 조성 ▲첨단·친환경 산단 구축 청사진 제시 ▲"대청호 규제 완화" 한뜻!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 출범 ▲중앙시장 제3주차장 주차타워 및 자양동 공영주차장 준공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조성사업 착공 등이다.

박희조 청장은 "10대 뉴스 선정은 민선 8기 1년 동안 구민을 행복하게 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인 10대 정책사업을 선정한 의미가 있다"며 "지난 1년간 이룬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새로운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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