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이날 행사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 및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50여 명은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결의를 다짐했다.
또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전 임직원은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인식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항상 최우선에 둘 것"이라며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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